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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다

바다 만난 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바다와 처음 만난 날...

살며시 뜬 눈으로 날 빼꼼히 바라볼때그 감격을... 평생 잊지 못할거야....







그렇게 엄마를 힘들게 하더니..이제서야...







띵띵불은 손....







2013년 5월 16일 PM 9:29 

3.7kg A형














처음 마주하는 엄마랑 아들









너도 울고 엄마도 울고

아빠도 울고 할머니도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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