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MT 2일

새날이 밝았다..기상후 아침을 먹으려면 또 뭔 삐라찾기를 해야한다는..
찾은 삐라의 음식만 먹을수 있다..
그런데 삐라가 많아 다들 죄다 찾아내드라..

쥘쥘..근데 또 줄넘기 통과한 쎌부터 배급을 먼저해준다

나 원래 아침 안먹는데..ㅜ ㅜ
그래도 은근 재밌다는..쿄쿄

 

아침먹는 우리쎌..









아침먹고 다들 널부러진다...낄낄









허리환자 엉클방...자네 고생이 많네 그려

사랑스러운 접사들...

이것이 지상낙원..눕자 눕자...

아침먹고 잠시 휴식을..코좀파고..킁킁..

싸랑하는 김장로..

1등을 할수 있을까...









어제 못한 게임 몇개하고 요리경연대회 준비
우리쎌은 월남쌈 이 메뉴는 한사람도 안쉬게 해주는 묘미가 있다
1등 해야하는데...








숭구리쎌은 오꼬노미야끼..
한나가 대장이었나보다..







롬이네는 까르보나라
오...완전 좋아하는건데..

역시 은지내공인지 이쎌은 아주 편안하게 준비..









요리완성..
허허이..참 잘들 하네...








 

심사위원 전도사님 부부
아주 정신없으심...쿄쿄..
전도사님은 그렇게 달콤하게 속삭이시더니...흑..우린 2등
자극의 아이콘 오꼬노미야끼가 1등이다..종합도 숭구리네까 1위
우린 10점차로 2위...망할 퀴리부인때문이다..









떠나기전 우리쎌 단체컷

숙소정리 하는 동안 밖에서 장난거는 엉클방
기꺼이 당해주는 계집사..참 착해..

단체컷으로 마무리..

돌아올때 정은이 하나에 남자만 10명 탄 봉고차안 훈훈하구나..
새벽 인력시장 나가는 청춘들이여 조국의 미래는 밝다..낄낄..

돌아와서 1등 수여식...아..망할 퀴리부인..흑

교회앞에서 마지막...
함께했던게..참 오랜만이다...
모두 사랑해...

평범한 만남도 일상도..내겐 참 특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