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이 형과 이목사님을 만나다_
그냥 별생각 없이 지나다 올림픽공원 북2문쪽 빕스 옆에 '갤러리 카페 오후'라는 곳이 보여 들어가본다
카페 분위기는 대략 이렇게...
여기 간판도 튀지 않고 상당히 가려져 있어서인지..
손님이 우리밖에 없었다는....
생계로 카페하는 쥔장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이목사님_
디카 샀다고 하니 설정을 함 잡아보신다...
어색하네...ㅋ
이게낫죠? ㅋ
요즘 입맛들린 달달한 카페모카_
한준이 형은 더 달달한 카라멜마끼_
이야기는 깊어간다
일상같은 인연이 이젠 헤어짐을 못내 아쉬워야 할 관계가 되었다
선천적인지 후천적인지 나는 이런일들을 참 어려워한다..
자주 연락하고 자주 보면 된다지만
그게 얼마나 물리적으로 어려운일인지 나는 너무 잘 안다
갤러리 카페라는 이름 답게 다른 쪽엔 이렇게 전시실이 마련되 있다..
역시 카페의 정체가 예사롭지 않다
신기한듯 둘러본다..ㅎ
이렇게 판매용 소형 작품들도 꽤나 있다
이렇게 소소한 소품들도 있고...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조용히 담소 나누기 좋은 카페 오후 되시겠다..
건강하시고 하고자 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기 억 > 너를 만나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표사자,김박_노량진 (0) | 2006.02.24 |
---|---|
동네모임_마포갈비 (0) | 2006.01.27 |
호형 결혼식 (0) | 2005.09.29 |
이목사님_서현역 (0) | 2005.09.11 |
은경이네 (0) | 2005.09.01 |
성준이 돌잔치 (0) | 2005.07.16 |
한상호커플_마르쉐 (0) | 2005.07.03 |
구리 장군집 (0) | 2005.03.26 |
2004 겨울수련회_제부도 (0) | 2004.02.29 |
임원리더모임_선유도공원 (0) | 2003.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