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사님 뵈러 서현역으로 고고씽..
한준이형 차 타고 갈땐 금방이더니...지하철 타고 올땐..아우 머리야~~
포베이로 갑니다
이사람들이랑 헤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땐 뭘그렇게 서럽게 눈물을 보였었는지..ㅎㅎ
역시나 이렇게 한번 보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었으니까..
아시아 남자들을 상대로 전방위적 연애를 펼치는 이연이가 해골바가지가 되서 돌아왔다
사랑은 정말 위대하다...눈썹이 원래 그랬나...낄낄...
월남쌈 3인분 혼자 해결한 권한준 전도사님...ㅎㅎ
엘리트청년..성격도 재밌는 주흙이형_
자는건감? ㅋ
디카 자랑 하는 지환이..하지만 자랑할만한 물건이 아니었다...ㅋ
아무리 화밸이 안맞아도...
이렇게 빨갱이로 나온다_
오~ 진정 빨갛다...
이연이도 한잔 걸쭉하게 말아 드신듯하다....
이런 쓰레기를 샀단 말인가...낄낄..
서로 찍어주기
점심은 라볶이 저녁은 냉면...다시 저녁2는 쌀국수..면의 하루..
이야...바기연 잘먹네..ㅋㄷ
디카로 머쓱해진 지환이가 PMP 자랑에 나섰다...
안에는 야릇한 동영상이 가득했다..권전도사님이 경악하셨지..낄낄..
부러운듯 바라보시는 목사님_
뿌듯한 지환이.."이건 명기 맞아요.."
즐거운 대화속에서도....
아무래도 PMP에 미련이..."쩝쩝'
같은 시기에 와서인지..둘은 항상 세트로 떠오른다..
항상졸린 한준이 형...
목사님 필살기...ㅎ
가야 할 시간이...
이제는 가족이라 외치기에 만남이 힘들어졌지만...
우리 이제 친척은 어떨까.. : )